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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창업

대기업 프렌차이즈 빵집의 상권 침입 문제


우리나라 대기업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미국에 있을 때에도 동남아에서 일할 때에도 해외에 진출해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대기업들을 보면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하지만 왜 작은 소규모 장사하는 분들 인근 상가에 입점하는 건지...


왜 프렌차이즈 빵집이 동네 빵집, 가게와 다 경쟁을 하는지 조금 마음이 아프고 슬퍼집니다.


사실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가격과 제품 그리고 서비스가 더 좋은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사실 동네 가게를 가면 불친절하고 값만 비싼 것을 보면서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너무 다 대기업에서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아요.


베이커리 가게 같은 경우에도 개인 가게를 다 없애 버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본 동영상에서는 파리바게트가 골목에 진출하면서 


수익이 떨어질까 걱정하는 개인 빵집 주인의 이야기에요.


인근에 빵집이 있다면 조금 더 멀리 프렌차이즈 가게가 생겼더라면 이런 부담 되는 마음도 덜 하겠죠?





계속 되고있는 대기업들의 소규모 상권 침입 문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으로 규제를 해봐도 교묘하게 그 법을 이용해서 빠져 나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론 '실력 키우기' 입니다.


빵이 맛있다면 그 지역에서 많게는 전국에서 확산이 되어 찾아 오겠죠?


제 블로그에 포스팅 한 맛집들도 타지에서 오진 분들로 터져 나간답니다.


제가 며칠 전 다녀왔던 유명한 빵집도 인산인해였습니다.


결국에는 실력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지요.


대구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빵장수 쉐프'를 아실겁니다.


사실 대구에 방문하는 분들이 이 빵집에 직접 가서 맛을 보고 빵을 사서 가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빵장수 쉐프, 빵장수 단팥빵, 근대골목 단팥빵, 삼송빵집처럼


대구에도 바리바게트, 뚜레주르가 장악할 수 없는 개인 유명 빵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빵집들이 전국에 생기기도 했지요.


물론 하루아침에 좋은 서비스가 제품을 만들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낙심하면 더 안될겁니다.





앞으로 경쟁은 더 치열해지는 세상이 되기 때문에 모두가 자신의 강점을 가지고 


실력을 키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지혜를 주시고,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해주세요.


낙심하지 않게 해주시고 늘 기쁨과 지혜로 승리하는 저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감사와 축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출저: https://www.youtube.com/watch?v=wsRSX0XteHw


흑미와 맥주를 넣은 빵 이야기

24시간 얼려도 부드러운 맛을 내는 얼려먹는 식빵

사진이 담겨 있는 라떼 한 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