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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의 직장생활

[고민시리즈] 직장 상사가 성희롱 발언을 한다면?!


요즘 연예인부터 대학교 교수, 문화계인, 심지어 정치인들까지....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


부글부글부글.... 


결혼도 하고 부인도 멀쩡히 살아있는데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다'라는 어이없는 발언까지하는 분도 계시죠.





여러분 제발 제발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 좀 하지마세요.


절제하시고, 운동 좀 열심히하시고, 여행 많이 다니시면서 스트레스 푸시고 그러세요!


제발~~~~ 






한국에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요즘 직장안에서도 남자 상사, 직원들이 여자 직원들에게 굉장히 조심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도 개념없이 성희롱 발언하는 직장 상사가 있다면 어떠시겠나요?



만약 어떤 A라는 여직원이 자리에 없는 곳에서 


A직원의 말투를 지적하며 그 말투를 들으면 주막에 있는 여자같아~라고 말한다면?



주막은 대학교 축제 때 술먹고 놀기위해 설치하는 주막이 아니라, 실제 술집을 말합니다.


당사자가 자리에 없어도 그 자리에 여자 직원들이 있었다면 아마 굉장히 불쾌함을 느꼈을 것 같아요.


성.희.롱 발언이지요!







저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지만 다른 상사 분이 지혜롭게 상황을 잘 종료 시켰습니다 ㅠ


휴- 다른 상사가 그렇게 말 하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일단 상황은 끝났지만 


아마 다른 여직원들이 나중에 항의해도 저는 놀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어떤 직원이 함께 있는 자리에 없다고 해도


그 사람에 대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는 것은 옮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저런 성희롱적인 발언은 정말 수치스러운 행동이고






학식이 있는 사람이 본인 얼굴에 먹칠을 하는 셈이죠.


대한민국 직장 다니시는 남성분들! 여성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성희롱 적인 발언은 이제 하지 맙시다.



그리고 술 문화 그만해주세요. 정말 술마시면 아무말대잔치 하는데 옳지 않아요. 


이제 직장생활에서 술 문화 없어지고 이제 카페문화로 바뀌는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면접후기] 면접에서 성희롱,성추행에 대한 의견이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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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